안다르 ‘에어스트 슬랙스’ 4월 맨즈 라인 판매량 1위 기록

      2022.04.29 10:19   수정 : 2022.04.29 10:19기사원문
K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는 ‘에어스트 맨즈 아이스 슬림핏 슬랙스’가 자사 맨즈 라인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스트 맨즈 아이스 슬림핏 슬랙스’는 안다르가 새롭게 정의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제품으로, 이른 무더위에 냉감 소재가 적용된 비즈니스룩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택이 반영되었다는 설명이다.

‘에어스트 맨즈 아이스 슬림핏 슬랙스’는 출근용 복장으로 적합한 포멀한 핏에 반바지를 입은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기능성 슬랙스다.

누적 판매량 50만장을 기록한 베스트셀러 원단 ‘안다르 에어스트’에 냉감 기능을 더한 ‘안다르 에어스트 아이스’ 원단을 더해 착용하는 순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냉감 후 가공 기법을 적용해 열을 흡수한 후 즉각 배출하기 때문에 오래 앉아 있어도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이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연구·개발(R&D)에 집중 투자하며 국내 애슬레저 시장 트렌드를 이끌어온 안다르는 고기능성 원사 및 자체개발 공정기술을 통해 타사와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에어스트 맨즈 아이스 슬림핏 슬랙스’ 역시 세계 최대 섬유기업 라이크라컴퍼니의 프리미엄 원사를 비롯한 최첨단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 내구성, 복원력 등 여러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먼저, 국내에서 안다르가 유일하게 사용하고 있는 ‘라이크라® 스포츠 블랙라벨’은 특유의 신축성 덕분에 오래 앉아 있어도 옷이 몸에 끼이지 않는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고밀도 우븐 소재는 복원력이 뛰어나 장시간 착용이나 세탁 시 무릎 등 부위가 늘어나 핏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며, 중간 사이즈 기준 406g에 불과한 경량 무게로 피로감을 덜어준다. 엉덩이 및 허벅지 등 잦은 마찰이 발생하는 부위에는 특별히 내구성이 우수한 탁텔®원사를 촘촘히 직조하여 보풀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

안다르만의 노하우를 제품 곳곳에 반영해 비즈니스룩과 일상룩 어느 측면에서도 손색이 없도록 디자인한 점도 눈에 띈다. 가장 시선을 끌기 쉬운 앞여밈 라인은 지퍼와 단추 노출을 배제해 깔끔한 인상을 주며, 뒷주머니에는 소뿔 단추로 포인트로 주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리 라인 안쪽에 숨겨진 밴드는 핏을 확실히 잡아주면서도 몸을 조이지 않아 애슬레저 브랜드 제품다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주머니 안감에 통기성을 높인 파워넷 메쉬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유지시킨다.


안다르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지면서 냉감 기능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오피스룩은 물론 데이트룩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에어스트 맨즈 아이스 슬림핏 슬랙스’가 남성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K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다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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