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김득신 배움학교 졸업식 등

      2022.04.29 16:45   수정 : 2022.04.29 16:45기사원문
[증평=뉴시스] 2회 김득신 배움학교 졸업식. (사진=증평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평생학습관은 29일 증평군립도서관 다목적실에서 학력 인정 문해교실 2회 김득신 배움학교 졸업식을 했다.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 이수로 학력 인정을 받은 어르신 12명에게 졸업장과 학력인정서가 전달됐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이번 졸업식에는 가족과 초등학력 인정과정 선후배반 학습자, 홍성열 증평군수, 연풍희 증평군의회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등이 함께했다.



2014년 성인문해교육을 시작으로 2019년 초등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운영한 증평군 김득신 배움학교는 지난해 23명의 1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1일 가수 김장훈과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

충북 증평군은 다음 달 1일 증평군립도서관에서 ‘가수 김장훈과 함께하는 소통 콘서트’를 연다.


증평행복교육지구 학부모 아카데미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학부모와 자녀의 소통’을 주제로 진행된다.

한편 증평군은 올해 증평행복교육지구 학부모 아카데미로 이달부터 인지놀이 자격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녀 교육 특강을 진행할 계획이다.

◇증평소방서, 화재조사 학술대회 재현 실험

충북 증평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9일 증평읍 사곡리 사곡교 인근 공터에서 화재조사 감식능력 향상을 위한 화재조사 학술대회 재현 실험을 했다.

실험은 증평소방서, 청주 동부·서부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컨테이너실 내부 의료건조기로 화재 상황을 만들고 화재조사를 했다.

이번 실험은 연소 실험으로 화재 형태를 파악하고 화재 원인을 분석했다.
발열 부위별 발화 가능성 확인과 자료 수집에 중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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