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수 국민의힘 후보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확정

      2022.04.29 17:02   수정 : 2022.04.29 17:02기사원문
국민의힘 산청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된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 뉴스1

(산청=뉴스1) 김대광 기자 = 6.1 지방선거 경남 산청군수 국민의힘 후보로 이승화 전 산청군의회 의장이 최종 결정됐다.


국민의힘 경남도당 공천심사위는 27, 28일 100% 일반 국민여론조사로 진행된 산청군수 후보 경선에서 이 전 산청군의회 의장이 41.15%를 얻어 최종 후보로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경선에서 박우식 전 경남도 건설방재국장은 38.6%, 노용수 여의도연구원 농업청책기획위원장은 11.55%, 이창희 전 진주시장은 5.7%, 민준식 전 경남도 지방부이사관은 3.95%, 박찬정 성우엔지니어링 고문은 1.56%, 배성한 경남도당 부위원장은 0.72%를 받았다.




이 후보는 뉴스1과의 통화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후보 6분께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온 열정과 뚝심에 진심을 담아 더 좋은 산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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