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인 이글' 박인비, LPGA 통산 22승 눈앞
2022.05.01 17:53
수정 : 2022.05.01 17:53기사원문
박인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버디스GC(파71·6258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팔로스 버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 사흘째 3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범했으나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잡아 1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호주동포 이민지(26·하나금융그룹), 렉시 톰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25·하나금융그룹)가 1타차 단독 2위에 랭크된 가운데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은 이날 2타를 잃고 공동 12위)로 순위가 밀렸다.
정대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