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연식변경 'The 2023 K8' 출시...3318만원부터
2022.05.02 09:01
수정 : 2022.05.02 10:20기사원문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의 선택률이 50%를 웃돌 만큼 고급 사양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 기존 프리미엄 옵션 패키지를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 각각 기본 적용했다.
가솔린 모델 역시 △전동식 파워 트렁크 △뒷좌석 이중접합 차음글라스를 주력 트림인 노블레스에 기본으로 포함해 사용 편의성과 승차 품질을 강화하고, 시그니처 트림에는 △스웨이드 내장재를 기본 사양으로 운영해 고급감을 더했다.
이와 함께 기아는 K8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감성 품질과 상품성을 한층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오버헤드콘솔램프 스위치에 조명을 추가하고 앰비언트 라이트 휘도를 증대했으며, USB C타입 충전포트 기본 적용과 함께 빌트인 공기청정기를 기아 제뉴인 액세서리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 2.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318만원 △노블레스 3573만원 △시그니처 3932만원, 3.5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657만원 △노블레스 3912만원 △시그니처 4241만원 △플래티넘 4565만원, 1.6T 하이브리드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3738만원 △노블레스 4057만원 △시그니처 4415만원이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적용 기준)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