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수도관 작업하던 2명 흙더미에 깔려…병원 이송
2022.05.02 14:37
수정 : 2022.05.02 14:37기사원문
[충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2일 오전 11시17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한 수도관 공사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인 60대 A씨와 50대 B씨가 흙더미에 깔렸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50여분 만에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수도관 설치를 위해 땅을 파고 작업하던 중 흙더미가 무너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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