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춘천 레고랜드 주차장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본인증’ 획득

      2022.05.02 15:44   수정 : 2022.05.02 15: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강원도개발공사(사장 이만희)는 춘천 중도 레고랜드 주차장(레고랜드 테마파크 주차장)이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BF(Barrial Free)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강원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이번 BF(Barrial Free) 본인증은 사단법인 한국교육녹색환경연구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조성 관련으로 어린이·노인·장애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적 장애인 등이 개별시설물·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관리 여부를 평가하는 인증제도이다.


한편, 이에 앞서 춘천 중도 레고랜드 주차장은 지난 2020년 10월 우수등급으로 예비인증을 통과 한 바 있다.



이만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은 “BF 인증을 통해 모든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레고랜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