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제대군인 위탁교육 입교식 등

      2022.05.02 15:45   수정 : 2022.05.02 15:45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사' 취득과정 입교식을 열었다. (사진=대구보훈청 제공) 2022.05.02.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초경량 비행장치(드론) 조종사' 취득과정 입교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교육생들은 영천 드론자격시험교육센터에서 이달 2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드론은 방제뿐 아니라 고층빌딩과 교각 등 안전점검, 소방감시, 측량 등 역할이 확장되고 있어 제대군인들의 호응이 높다.

대구제대군인지원센터는 올해 5개 위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5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예정자 포함) 제대군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대구환경청, 왕피천 생태보전지역에 나무 식재

대구지방환경청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에 소나무 등을 심었다고 2일 밝혔다.


왕피천환경출장소 직원과 주민환경감시원 등 30여 명은 환경부가 매입한 사유지에 소나무와 산벚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건물 등을 철거하고 지역에 서식하는 소나무와 산벚나무를 심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게 하는 생태복원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


환경청은 지속적인 나무 심기를 통해 왕피천 유역의 생태와 경관 보전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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