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제주도서 환아 가족 초청 ‘햇살나눔캠프’

      2022.05.02 18:56   수정 : 2022.05.02 18:56기사원문
에쓰오일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담도폐쇄증 및 화상 환아 12명과 가족 총 60여명을 제주도로 초청해 '제15회 햇살나눔 캠프'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캠프는 에쓰오일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것으로, 올해까지 17년 동안 총 900여명의 어린이 가족이 캠프에 참여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장기간 치료로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게 밝은 웃음을 선물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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