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R&D본부 임원으로 이한주 유닛장 영입
2022.05.03 10:15
수정 : 2022.05.03 1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GC녹십자는 지난 2일 연구개발(R&D)부문 RED본부 내 임원으로 이한주 디스커버리 유닛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신임 유닛장은 서강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 석사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SK바이오팜에서 20년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해 신약 물질을 발굴했고, 최근까지 비보존에서 신약개발연구소장 및 R&D 전략기획실장을 역임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 물질 발굴 및 초기 연구에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 유닛장은 앞으로 희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환의 타겟 물질 발굴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게될 예정이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