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I, 400만 휴면해제 싸이월드와 추억으로 돈버는 NFT 소식에 강세
2022.05.03 13:37
수정 : 2022.05.03 13:37기사원문
3일 오후 1시 34분 현재 CBI는 전 거래일 대비 165원(7.73%) 오른 2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400만 휴면해제 돌파와 함께 싸이월드는 사진첩 업로드 수에서도 230만을 돌파한 것으로 확인됐다.
싸이월드제트는 현재 주요기업들과 파트너쉽이 한창이다. 싸이월드제트에 입점하는 주요기업들은 ‘추억 속 브랜드 찾기’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회원들이 자신의 사진첩에서 추억 속의 브랜드를 찾으면 싸이월드가 이를 NFT로 등록하고 이것을 각 해당 브랜드의 기업들이 현금 또는 포인트로 구매하는 이벤트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사진첩을 업로드 받은 싸이월드 회원들이 돈을 버는 NFT를 곧 시작할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어느 마켓 플레이스에서도 시도하지 못했고 따라하지 못할 싸이월드만의 추억속 NFT 서비스가 400만 휴면해제 회원들에게 엄청난 재미와 가성비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싸이월드는 5월 중 미니룸꾸미기를 위한 선물가게도 오픈한다. 진품을 인증한 예술품의 NFT 는 미니룸꾸미기에 액자서비스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싸이월드는 미니룸꾸미기에서 NFT에 대한 유저 반응을 채트화하여 BGM챠트처럼 주간 챠트서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싸이월드제트는 지난해 11월 CBI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돈버는 싸이월드’ 사업을 함께 한다고 밝힌 바 있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