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 수 788명

      2022.05.03 15:12   수정 : 2022.05.03 15:12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병상가동률 32%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광장에 설치된 '미스터두낫띵' 조형물 앞에서 이동기 코엑스 대표이사, 홍보대사 그룹 블랭키, 코엑스 직원들이 '블라썸 더 호프' 축제 개막을 홍보하고 있다.'블라썸 더 호프' 축제는 '포:레스트(For:Rest, 숲+쉼)'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음악, 미술,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코로나 극복과 일상 회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축제이다. 2022.05.03. photocdj@newsis.com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에서 3일 오전 11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78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개 시·군에서 발생한 확진자 수는 원주가 123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춘천 395명, 강릉 131명, 동해 30명, 태백 23명, 속초 37명, 삼척 25명, 홍천 42명, 횡성 25명, 영월 23명, 평창 40명, 정선 24명, 철원 65명, 화천 22명, 양구 14명, 인제 27명, 고성 25명, 양양 17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8만5217명으로 늘었다.


병상가동률(3일 0시 기준)은 병원 병상 449개 중 142명이 입원하면서 32%로 나타났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63개 중 27개가 차면서 59%에서 43%까지 떨어졌다.


2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3만1487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4만7124명, 2차 133만4345명, 3차 104만9531명, 4차 8만365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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