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보건소, 어르신 600명에게 한방의료비 지원
2022.05.03 15:54
수정 : 2022.05.03 15:54기사원문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9~10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의료비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보건소는 선착순으로 접수한 600명에게 협약 의료기관 83곳에서 침, 뜸, 부항 등 1인당 5만원 상당의 한방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신청은 전화로 하면 된다.
박혜경 보건소장은 "한방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도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