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야산 산불 30분 만에 진화…인명 피해 없어
2022.05.03 19:10
수정 : 2022.05.03 19:10기사원문
(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3일 오후 5시45분쯤 전남 보성군 회천면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당국은 인력 50명과 산불진화헬기 1대, 소방차 등 차량 8대를 투입해 30분만에 완진했다.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임야 0.01㏊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