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직장인 보릿고개"…에듀윌, '효도비' 보너스 지급
2022.05.04 10:57
수정 : 2022.05.04 10:57기사원문
가정의 달 지출 많은 임직원 고려 '효도비' 지급
명절 귀성비·경조사비·기념 선물 등 '적극 복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에듀윌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에듀윌은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임직원에게 효도비를 지급하고 있다. 가정의 달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줄줄이 이어지는 기념일로 지출이 많아져 직장인들의 '보릿고개' 라는 점을 감안했다.
임직원들의 반응도 뜨겁다. 올해 에듀윌에 입사해 처음으로 효도비를 지급받았다는 한 직원은 "부모님 용돈에, 조카 선물에, 줄줄이 이어지는 결혼식까지 돈 나갈 데가 많아 미리부터 걱정이 많았다"며 "다행히 회사에서 효도비를 지급받아 부담을 상당히 덜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에듀윌은 효도비 외에도 때마다 명절 귀성비, 각종 경조사비, 기념 선물 등을 지원한다. 최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직원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한 바 있다.
에듀윌은 향후에도 임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을 통한 업무 몰입도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해 보너스 지급, 주 4일 근무제 시행, 복지 포인트 지급, 다양한 사내 복지시설 운영 등 임직원 복지를 지속적으로 운영 및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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