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안하면 2주에 500만원"…이가흔, 美 여행 경비 공개

      2022.05.04 16:44   수정 : 2022.05.04 16:44기사원문
이가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이가흔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하트시그널3' 출신 이가흔이 미국 여행 경비를 공개했다.

지난 3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여행 다니는 동안 미처 답변 못 한 게 많아서 물어보셨던 정보 Q&A"라는 글을 남기며 누리꾼들과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이가흔은 "교정하셨나요" 라는 질문에 "여행을 위해서 했던건 아니지만 고등학교때 시작해서 성인이 되서도 거의 모든 종류의 교정을 했다"면서 "이 정도면 교정 유튜브 하나 찍어도 될듯"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미국 운전면허 따신건가요?"라는 여행과 관련된 질문엔 "따로 딸 필요는 없고 경찰서 가서 국제면허를 발급받았다. 그리고 미국 교통법 좀 공부해서 갔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가흔은 "(미국 여행) 총 경비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저는 해안가 따라 뚜껑 열고 드라이브 해보는 게 너무 로망이라 좀 과분한 차를 빌려서 경비가 꽤 깨졌다"라면서 "그리고 쇼핑도 괜히 거기가 싼 것 같아서 좀 했다. 무난한 차에 쇼핑 안한다고 감안하면 2주에 400만~500만원 정도 드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또 이가흔은 "진짜 찐맛집을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에 "샌프란시스코에 맛있는 곳이 있다"라며 "로다주, 톰 크루즈 등 유명 인사가 왔다 간 곳이다.
구글에 검색하면 나오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가흔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하트시그널' 역대 출연자들의 만남을 담은 채널A '프렌즈'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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