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부친상 슬픔…"가시는 길 지키지 못해 가슴 아파"
2022.05.06 07:16
수정 : 2022.05.06 07:16기사원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춘자(본명 홍수연)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춘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부친의 부고 소식을 알렸다.
춘자의 부친 홍승의씨는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부친의 부고 소식을 전한 춘자는 "우리 아빠 가시는 길 옆에서 지켜주지 못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라고 속내를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춘자는 지난 2004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DJ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