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클리오와 맞손…부릉 사륜차로 화장품 새벽배송
2022.05.06 08:43
수정 : 2022.05.06 08:43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는 국내 색조 화장품 전문 기업 클리오와 D2C 새벽 배송을 전담 수행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고객이 클리오 자사몰 '클럽클리오'를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이 제품은 부릉 자체 물류거점을 거쳐 사륜 배송차량이 새벽배송을 전담한다.
부릉은 새벽배송 외에도 자사 최대 경쟁력인 빅데이터, AI 운영 역량을 총 동원해 클리오의 효율적인 유통물류에 대한 의사결정을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다.
최병준 메쉬코리아 국내사업 부문 대표는 "데이터 역량을 총 동원한 '물류+데이터 컨설팅' 원스톱 서비스를 앞세워 클리오가 코스메틱 산업의 물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각인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