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 502세대 지역주택조합원 모집
2022.05.06 10:02
수정 : 2022.05.06 10:02기사원문
서울 동작구에 들어서는 ‘남성역센트럴파크’ 아파트가 국민주택 이하 규모 총 502세대의 지역주택조합원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남성역센트럴파크는 인근 타 아파트 시세 대비 저렴한 6억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매입할 수 있어 조합원 모집이 차질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또한 단지 바로 옆 까치산 공원과 근린공원이 있어 조합원들에게 신선한 에코라이프를 제공한다.
더불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이점이 있지만 토지 매입 문제로 난관을 자주 직면하는데, 해당 단지는 전체 면적의 약 35%를 공공부지로 매입해 관련 걱정을 덜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부터 지상 29층, 6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각 세대는 59㎡와 84㎡, 4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냉장고 및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 풀옵션이 선착순으로 무상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공기 청정 겸용 환기시스템 및 친환경 자재와 마감재를 이용해 건강한 삶을 보장해 주며 최첨단 IoT 시스템을 통해 안정된 주거생활을 제공하고 2, 3중 보안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성도 높였다.
조합원들의 높은 수준의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여러 커뮤니티 시설도 들여올 예정이다.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등의 여가생활시설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실내 어린이 운동시설, 어린이집 및 노인을 위한 경로당과 카페까지 여유롭고 품격 높은 생활을 제공할 전망이다.
인근에 7호선 남성역과 4호선 이수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며 단지 앞 사당로와 경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전국을 연결하는 튼튼한 교통 환경이 구축돼 있다.
이어 해당 지역은 강남 인근에 위치해 강남의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신세계백화점, 문화회관 등의 편리한 생활·문화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여러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고 반포 학원가에 인접해 학세권을 이루고 있으며 단지에서 거리도 멀지 않아 학부모들의 자녀 교육과 통학에 대한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