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문화진흥원 ‘효사상 앙양’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2022.05.06 11:03
수정 : 2022.05.06 11:03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한국효문화진흥원(원장 문용훈·대전 중구)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효문화 전시체험관 운영, 찾아가(오)는 효문화 교육, 공직자 대상 직무연수, 사랑해 효(孝) 울림벨 퀴즈대회,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벤트 등 다양한 효문화 교육을 실시해 전 국민에게 효문화와 가족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각 지역에 산재한 효 관련 유·무형자산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효문화 포럼·세미나 개최, 국제학술대회 등 다양한 효 관련 연구를 통해 현대 효문화 정립과 확산에 앞장서왔다는 평가를 받있다.
문용훈 원장은 "이제까지 효문화 확산을 위해 기울인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효문화 사업을 추진해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에 효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