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체험 관광지 버스투어 3년만에 운영 재개

      2022.05.06 11:23   수정 : 2022.05.06 11:23기사원문
창녕 버스투어 홍보문. (창녕군 제공) © 뉴스1

(창녕=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창녕군은 9일부터 창녕군 주요 관광지 곳곳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여행하는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재개한다.

창녕체험 버스투어는 2019년까지 운영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과 2021년에는 운영하지 않았다.

창녕체험 버스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하루 2~3곳의 창녕지역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어 관광지에 대해 더 알차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다.



투어는 평일을 제외한 매주 토·일요일 중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정기 운행되는 기본 코스와 수시 운행되는 테마별 코스, 단체관광객을 위한 자율 코스 등이 준비돼 있다.


참가비 없이 무료로 운행되나 식비, 관광지 입장료 등은 별도 부담해야 한다.


참가신청은 군 홈페이지 ‘버스투어신청’ 또는 군 생태관광과 관광마케팅팀에 전화로 하면 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