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 견본주택에 ‘슈퍼땅콩’ 김미현 온다
2022.05.07 09:00
수정 : 2022.05.07 09:00기사원문
한신공영이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3가 일원에 공급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가 7일부터 견본주택에서 ‘스타마케팅’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원에 마련됐다.
7일 행사에는 김미현 전(前) 프로골퍼의 초청 강연회가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후 1~2시 약 1시간 진행된다. 강연 후 김 골퍼가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돼 골프에 관심있는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 2차 강연회는 오는 21일 예정됐다.
이 외 행사 일정 및 초청 스타는 △7일 이번 김미현 프로골퍼 강연회를 시작으로 △14일 오세득 쉐프 강습회 △21일 김 골퍼 강연회(2차) △28일 이원일 쉐프 강습회로 예정됐다. 참여를 원하는 수요자는 견본주택에 문의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고 사전예약하면 된다.
분양관계자는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만의 주거 철학과 상품·입지 우수성 등을 더 많은 수요자분들께 알리기 위해 이번 스타 초청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광주 최초의 ‘2층집’ 구조 물량이 포함된 하이엔드 아파트다. 지하 4층~지상 25층, 2개 동 총 99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84㎡A 20가구 ▲84㎡B 20가구 ▲107㎡ 35가구 ▲163㎡A 11가구 ▲163㎡B 11가구 ▲226㎡P 1가구 ▲230㎡P 1가구다. 전체 가구가 중·대형으로 설계되고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특히 전용 163㎡와 펜트하우스가 5.8m 높이의 2층집 구조로 예정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금남로’는 광주 원도심의 대표 다세권 입지로 입주와 동시에 주거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금남로에는 광주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며, 단지는 금남로4가역을 코 앞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바로 옆에 역사가 오래된 광주중앙초등학교가 있으며, 예술의 거리 등 충장·금남로 상권과도 접해있어, 롯데백화점과 NC백화점, 롯데시네마 등도 가깝다.
‘금남로 한신더휴 펜트하우스’는 금남로 일대 스카이라인을 선도할 25층 높이로 조성된다. 또 전 세대 주방과 욕실, 거실에 통창이 적용돼 독보적인 개방감·채광·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광폭 ‘대면형 주방’ 설계로 가족과 눈을 마주치는 특별한 식사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모든 층에서 ‘펜트하우스’에 사는 것과 같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커뮤니티 시설도 뛰어나다. 커뮤니티 시설들은 단지 곳곳에 조성 예정인데, 우선 3층 필로티를 활용한 공간에는 바베큐키친, 피트니스, 펫야드, 갤러리가든, 플레이그라운드(수증기분수 설치) 등이 예정됐다. 13층에는 고품격 골프연습장 2개소도 조성돼 입주민들이 도심을 내려다보며 스윙, 퍼팅 등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며, 최상층부 25층에는 옥상테라스가든을 조성해 자연 속 힐링 장소를 제공한다. 지하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원)길을 위한 맘스테이션도 예정됐다.
한편 견본주택에는 거의 대부분의 주택형이 다양하게 건립돼있어, 방문객들의 다양한 체험을 돕는다. 넓은 로비와 개별 상담실 조성으로 여유로운 상담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