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울진여행 스탬프투어 운영·관광 활성화
2022.05.09 13:42
수정 : 2022.05.09 13: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진=김장욱 기자】 경북 울진군이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9일 군에 따르면 '2022~2023 울진방문의 해'를 맞아 울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더 오래 머물 수 있는 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울진여행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월까지 운영되는 스탬프투어는 죽변 해안 스카이레일과 왕피천 케이블카, 성류굴, 국립해양과학관 등 8개 관광지를 2개 코스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울진의 인기 관광지를 방문, 관광지에 비치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산양캐릭터 기념품과 지역특산품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울진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스탬프투어 참여를 통해 여행의 재미와 추억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