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차관에 조주현 실장…소상공인 정책통
2022.05.09 16:24
수정 : 2022.05.09 16:24기사원문
조 차관은 소상공인 정책통이다.
조 차관은 이후 행정고시 38회로 1995년 공직에 입문해 중소기업청을 포함해 중기부에서만 근무해 온 소상공인과 R&D(연구개발) 분야 전문가다.
실제로 그는 소상공인정책과장을 비롯해 기술인재정책관, 성장지원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을 역임했다. 특히 소상공인정책실장으로 재난지원금과 손실보상과 관련해 업무를 담당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1호 공약인 온전한 소상공인 손실보상 업무를 이어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차관은 업무에 있어서는 꼼꼼하면서도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충남 대전(53) ▲대전 대성고·서울대 외교학과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미국 델라웨어 경제학 박사 수료 ▲행시 38회 ▲중소기업청 창업벤처국 벤처투자과장 ▲소상공인정책국 시장개선과장 ▲기술혁신국 기술협력과장 ▲소상공인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중소기업비서관실 행정관 ▲중기부 기술인재정책관 ▲성장지원정책관 ▲중소기업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장 ▲소상공인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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