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활용 '벼 직파 연시회' 등
2022.05.09 17:36
수정 : 2022.05.09 17:36기사원문
[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는 벼 직파재배 농법 확산을 위해 9일 대호지면 적서리 일원에서 드론을 활용한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했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를 설치하지 않고 볍씨를 바로 논에 파종하는 농법이다.
이번 연시회는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직파' 시범단지에서 관심 농가 및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볍씨코팅 전시'와 '유형별 직파 현황판 전시', '직파재배 핵심기술 설명' 등이 진행됐다.
이와함께 드론 활용 파종시 주의점과 드론 조작 요령, 실제 철분으로 코팅된 볍씨를 담수된 논에 살포하는 파종 연시 등이 열렸다.
◇당진시, 우수자원봉사자 간병비 지원
충남 당진시는 당진시자원봉사센터가 나눔을 실천하는 우수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인정·보상하기 위한 '우수자원봉사자 간병 서비스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로 '1365자원봉사' 포털 봉사활동 누적 시간이 1000시간 이상이며, 동시에 당진시 자원봉사활동이 30회 이상인 자 중 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우수자원봉사자다.
지원금액은 1인 1회 지원으로 최대 50만 원 이내의 간병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간병 서비스 이용을 통해 1시간 당 자원봉사시간 2시간 차감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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