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테우스, 전남 신안군 호텔 및 리조트 570억 PF 대출 주선
2022.05.09 17:48
수정 : 2022.05.09 17: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전라남도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일원에서 호텔 및 리조트 2개동을 신축하는 사업에 570억원 규모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주선했다고 9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다.
시행사이자 차주는 지오그룹이다.
이번 사업지는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2021년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에 선정된 퍼플섬뿐만 아니라 수석정원, 수석미술관, 세계조개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을 보유한 1004 뮤지엄파크 및 2024년 완공 예정인 인피니또 뮤지엄과 인접해 관광객 수요가 풍부하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