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징검다리 연휴, 강원도내 통행량 전년대비 16.3% 증가

      2022.05.10 07:42   수정 : 2022.05.10 07: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거리두기 해제후 첫 5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도내 통행량은 24만3000대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비해 16.3% 증가한 수치이다.

9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연휴 기간 통행량은 지난 4월 평균 통행량 21만9000대에 비해 11% 증가하였고, 이 중 지난 6일 통행량이 26만8000대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번 연휴 기간 교통경찰 138명을 주요 행락·관광지에 배치하여 소통 위주로 교통관리 하는 한편, 행락 분위기를 틈탄 음주운전 사범 72명, 대형이륜차 법규위반행위 총 37건을 단속하였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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