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비타민B 함유 탄산수 '빅토리아 비타비' 출시

      2022.05.10 10:41   수정 : 2022.05.10 10: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웅진식품은 탄산수 신제품 '빅토리아 비타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빅토리아 비타비는 탄산에 상큼한 블러드 오렌지맛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비타민 B1, 나이아신(B3), 판토텐산(B6), 비타민B6 등의 성분이 함유돼 있어 가볍게 비타민B를 섭취할 수 있다.

웅진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빅토리아 에너지, 릴렉서, 요거플러스, 밸런스핏에 이어 인헨스드 스파클링 라인업 5종을 완성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15년 출시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출시 이후 연평균 70% 수준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며 대표 탄산수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지난해 탄산수 브랜드로는 최초로 기능성 성분을 더한 제품을 출시했으며, 이번 신제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8개의 국내 최다 플레이버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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