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취율 14.7% 자체 최고 기록

      2022.05.10 18:13   수정 : 2022.05.10 18:13기사원문
[서울=뉴시스] TBS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김어준 뉴스공장' (사진=TBS 제공) 2022.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TBS FM 라디오 시사 대담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자체 최고 청취율을 또다시 기록했다.

한국리서치가 실시하는 '2022년 2라운드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 따르면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청취율 14.7%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1라운드 조사 때보다 0.4%p 오른 수치로 2020년 2라운드 당시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청취율과 동일하다.



이로써 '뉴스공장'은 2018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에서 1위에 오른 후 18라운드째 부동의 1위를 고수하게 됐다.

'뉴스공장' 2부와 3부 사이에 방송되는 'TBS 아침 종합 뉴스'는 청취율 9.4%로 라디오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TBS FM 라디오는 출퇴근길 시사 프로그램의 강세와 신규 프로그램의 선전으로 점유율 15.5%을 기록하며 조사 대상 20개 채널 중 2위 자리에 올랐다.


오후 6시에 방송되는 TBS, FM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신장식의 신장개업'은 직전 청취율보다 0.7%포인트 오른 3.0%의 청취율로 저녁 시사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봄 개편을 통해 신설된 프로그램도 상위 100권에 진입했다.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경제발전소 박연미입니다', '박성호, 강지연의 9595쇼', '네시 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가 각각 43위, 47위, 52위, 6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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