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당 부산2호점 '명지신도시점' 문열었다

      2022.05.10 18:31   수정 : 2022.05.10 18:31기사원문
삼진식품은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삼진어묵당이 부산 가맹 2호점으로 '부산명지국제신도시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신항만, 신공항, 산업단지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국제학교, 종합병원, 백화점 등 광역 상권을 가진 부산의 신도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문을 연 후 6일간 명지국제신도시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삼진어묵 어부의바를 증정한다.

삼진어묵당이라는 브랜드 명은 '집 바로 앞에서 삼진어묵을 만나다'라는 뜻으로, 삼진어묵에 집 당(堂)자를 더해 탄생했다.


삼진어묵당은 지난해 5월 문을 연 직영점 '역삼본점'을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 청주, 천안 등에 가맹점을 연이어 열고 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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