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친환경·부동산·인프라 등 공개 채용

      2022.05.11 09:09   수정 : 2022.05.11 09: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이도(YIDO)는 오는 6월 7일까지 올해 경력직(정규직) 사원 공개 채용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폐기물 처리 및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부문을 비롯해 부동산 개발, 인프라 민자사업 부문 등이 대상이다.

부동산 부문은 개발(개발사업 프로젝트 발굴 및 관리·실물 매입, 매각 및 인허가 관리·사업구조 설계 및 타당성 분석·펀드 설립 및 운용 관리), 전략기획(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원가분석 및 관리·신규사업 발굴 및 타당성 검토), CM 및 밸류애드(부동산 자산 관련 엔지니어적 물리실사 및 진단, CM, 기술자문), PM(오피스, 물류센터, 상업시설) 등이다.


인프라 부문은 BTL·BTO 등 민자사업 발굴 및 제안 분야의 전문가가 대상이다. 환경 부문은 폐기물 중간처리 및 소각장, 매립장, 신재생 에너지 등 신사업 개발, 환경 사업 인허가 추진 업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밸류업 플랫폼이라는 기존 존재하지 않았던 뉴 비즈니스 모델로 매년 급성장을 이뤄내고 있다”며 “금번 경력직 채용을 통해 친환경 및 인프라, 부동산 부문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고용 확대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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