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5월 월간 십일절, '블러썸 톱 브랜드' 앵콜 기획전
2022.05.11 10:01
수정 : 2022.05.11 10:01기사원문
11번가의 5월 ‘월간 십일절’이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블러썸 브랜드 톱100’의 앵콜 기획전으로 진행된다고 11일 밝혔다.
11번가는 이달 월간 십일절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한 ‘블러썸 브랜드 톱100’ 행사의 앵콜 기획전 ‘어게인 블러썸 : 어썸(awesome)’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11일 하루동안 삼성전자, LG전자, 유한킴벌리, 한샘, 농심, CJ제일제당, 다이슨, 오뚜기, 아모레퍼시픽, 지오다노, 크록스 등을 비롯해 총 30여 곳의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각 브랜드 별 대표 상품들을 십일절 특가에 판매한다.
‘블러썸 브랜드 톱100’은 국내 대표 100여 개 브랜드가 함께한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프로모션으로, 매일 새로운 브랜드가 참여하는 최대 66% 할인행사와 고객 참여 이벤트로 가정의 달을 맞은 고객들의 선물 수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상품과 혜택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11번가는 월간 십일절 당일을 포함해 블러썸 프로모션 11일 간 11번가에서 결제 이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땡큐 포인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 버튼만 누르면 즉석에서 당첨 포인트가 결정되고, 십일절 당일 사용할 수 있는 SK페이포인트를 최대 1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오후 6시에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의 라이브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는 그 동안의 고객 요구와 피드백을 반영한 수백만개의 신규 상품을 추가했다. 오늘 라이브 방송을 통해 베스트 브랜드 5개의 십일절 특별가 판매가 진행되며, 새로 선보이는 신상 브랜드들의 얼리버드 쿠폰도 지급될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