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복지시설 찾아 기술봉사 등

      2022.05.11 14:28   수정 : 2022.05.11 14:28기사원문
(출처=뉴시스/NEWSIS)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11일 오전 지역사회 복지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기술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공단 도로관리처 직원 17명은 이날 해운대구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복지시설 '아이들의 집'을 방문해 그늘막과 주변 화단 정비, 노후시설물 등의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한편 공단 도로시설처 직원들은 지난 3월 해운대구 청사포 인근의 기초수급 조손가정을 찾아 노후 전등과 콘센트를 교체하는 등 집수리 봉사를 시행하기도 했다.



◇동래구, 2년 연속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 선정
[부산=뉴시스] 부산 동래구청 임시청사. (사진=동래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 동래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에 연속 선정돼 국비 3800만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의 장애인 평생학습 활성화 및 문화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구는 ▲동래구장애인복지관 ▲사직장애인주간보호센터 ▲동래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사직클럽하우스 등과 함께 동래구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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