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6월 16~30일 '시민대상' 후보자 추전 접수
2022.05.12 13:18
수정 : 2022.05.12 13:18기사원문
시민대상 수상자는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재미난 이야기 거리가 많은 더 나은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헌신봉사한 시민을 선정하는 영예로운 상이다.
선발부문은 지역사회발전부문, 경제·안전부문, 사회복지부문, 문화체육부문 등 총 4개 분야이며 각 1명씩을 선발하게 된다.
수상후보자의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등록기준지가 오산시로 되어 있는 출향인사 또는 오산시 관내에 직장을 가지고 3년 이상 활동한 자로서 각 부문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일반시민 및 공직자이다.
후보자 추천은 각 부문별 오산시청 관련 부서장 및 동장, 오산시 관내 유관기관장 및 사회단체장과, 오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서해 추천을 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서류로는 오산시 시민대상 후보자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재직증명서(기관ㆍ단체 및 기업체 등에 재직 중인 경우), 공적증빙서류(사진, 인쇄물, 작품, 기타 관련 증빙서류 등) 15매 이내, 사진(반명함사진 4cm×5cm) 2매를 갖춰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오산시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대상 수상자는 후보자의 적격 여부조사 및 현지확인을 거쳐 오산시 시민대상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결정되며, 시상식은 오는 9월 16일 제34회 오산시민의 날 경축 기념식에서 열린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 자치행정과 또는 오산시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