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리·무너와 도심 글램핑 즐기세요"
2022.05.13 09:04
수정 : 2022.05.13 09:0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의 캐릭터 ‘필리’와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가 협업해 도심 속 틈새 글램핑 ‘틈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캐릭터간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강남역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자연 속 글램핑을 즐기는 복합 체험공간을 선보인다.
또,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와 무너 캐릭터가 담긴 굿즈도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굿즈 3종은 5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대형마트 경품행사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며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