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스톰, ‘메타범즈 프로젝트’와 전략적 MOU 체결 통한 NFT 사업 본격화

우리넷 자회사 ‘제이스톰’과 유명 랩퍼 수퍼비가 대표로 있는 ‘사임팸’은 메타범즈 NFT프로젝트의 커뮤니티 기반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5월 16일자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이스톰은 메타버스와 NFT 기술을 활용한 K-컬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관련 사업 진출을 위해 코스닥상장사 ‘우리넷’에서 설립한 자회사이다. 제이스톰은 ‘사임팸’과 협력을 통하여 NFT 기반의 티케팅 솔루션과 NFT홀더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 특전을 제공하는 자동화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제이스톰에서는 NFT 프로젝트를 발행,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사 및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NFT발행사와 NFT 홀더들을 연결하는 D2C(Direct to Customer)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에 연계된 멤버쉽 기반의 이벤트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임팸’은 ‘메타범즈 NFT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운영하고 있다.

앞서 메타범즈 NFT 프로젝트는 국내 힙합씬의 유명 레이블인 영앤리치 레코즈를 주축으로 차별성 있게 시도된 NFT 프로젝트로서 주목받은 바 있다.

메타범즈 NFT 프로젝트에는 영앤리치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을 필두로 다양한 힙합씬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엠버서더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하여 양사는 단기적으로는 NFT 커뮤니티 멤버쉽 기반 티케팅과 이벤트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중장기적으로는 국내 힙합씬을 포함한 K-컬쳐 아티스트와 팬덤 플랫폼에 연계되는 특화된 기능의 NFT 솔루션과 토크노믹스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한편, ‘사임팸’은 메타범즈 NFT 홀더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1일 국내 힙합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퍼비, 호미들,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이영지, 넉살, 릴보이, 미란이 등 유명 랩퍼들을 초빙하여 메타범즈 페스티벌을 YES24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또한 메타범즈 페스티벌 이후에도 NFT 홀더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특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