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인천시의원 후보 15대 핵심 공약 발표

      2022.05.14 10:00   수정 : 2022.05.14 10: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김희철 인천시의원 후보는 13일 연수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옥련1동, 동춘1·2동 지역주민을 위한 15대 핵심 공약 ‘우리 동네가 달라진다’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시의원 후보는 15대 핵심 공약으로 원도심 재건축.리모델링 전담 기구 설치, GTX-B 노선 수인선 정차역 신설, 남항 근린공원 소각장 건립 폐지, (인천상륙작전 전승 기념 축제)세계 의장대 경연대회 추진, 봉재산 진달래 공원 조성(100만 그루 심기), 송도유원지 공공행정·문화복합시설 건립 추진(중고차 이전)을 약속했다.


또 승기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지하화) 추진, 노인복지관 건립 지원, 영일 정씨 동춘 묘역 인천시 문화재 해제 지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확대, 다 함께 돌봄센터 확충, 부영 테마파크 조기 착공 추진,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 지원, 송도 역전시장 활성화 사업 지원, 동춘동 버스 종점 차고지 이전 추진 등을 약속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해 성과로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의정활동의 우선순위는 오직 시민을 위한 정치, 언제나 변함없는 시민의 편이 되겠다며 반드시 공약 등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전 인천시의원으로 활동성과와 검증된 실력, 추진력으로 옥련1동, 동춘1.2동 지역의 발전과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냄으로써 궁극적으로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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