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주말 맞아 동분서주

      2022.05.14 20:15   수정 : 2022.05.14 20: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은 국민의힘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는 14일 울산지역 국민의힘 구청장·시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잇따라 참석해 “새로운 울산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당부했다.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는 이날 오전 일찍부터 산행을 나서는 산악회를 찾아 아침인사를 나구고, 문수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울산사랑 동호인 축구대회 개회식’에도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김 후보는 국민의힘 구청장·군수와 시·구의원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서동욱 남구청장 후보와 김영길 중구청장 후보, 천기옥 동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각각 참석해 축하와 함께 격려하고, 시민들에게는 지지를 당부했다.


김 후보는 또 울주군 홍성우·공진혁 시의원 후보, 중구 김종섭 시의원 후보, 북구 백현조 시의원 후보 등 구·군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구청장, 군수후보 및 시·구의원 후보들과 지지자들은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를 중심으로 국민의힘 소속 후보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승리를 거둬 새로운 울산발전을 통해 잘사는 울산을 만들자”고 입을 모았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참석에 이어 울산대공원 현충탑에서 거행된 제25주기 고 차성도 중위 추모식, 국제로타리 지구대회 회원 및 가족 2차본회의 등에는 선대위원장이 찾아가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힘 있는 울산시장을 뽑아야 울산을 확 바꿀 수 있다”며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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