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기대감 상승, 상가 공실률 하락세… 알짜 상업시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눈길

      2022.05.18 10:00   수정 : 2022.05.18 10:35기사원문

2019년 전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이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바뀔거라는 기대감에 상권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이어 이달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함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던 오프라인 상권도 활기를 되찾을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올해 1분기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13.2%, 소규모 상가 공실률은 6.4%로 모두 지난해 4분기 대비 각각 0.3%p, 0.4%p 소폭 감소했다.



이에 대해 부동산원 관계자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임차수요가 증가하며 공실률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여기 더해 카드 사용 내역에서도 향후 상권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엿볼 수 있다.
지난 4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에서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일까지 거리두기 해제 이후 2주간 신용카드 소비를 분석해본 결과 주점 이용건수는 전년동기 대비 228% 늘었으며 노래방은 동기간 100% 늘었고, 종합레저타운·놀이동산 이용은 82% 증가했다. 이른바 '보복회식' '보복음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한동안 활기 잃은 상가 분양시장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렌트프리 임대 혜택이 지원되는데다 즉시 입점이 가능해 투자 부담이 낮은 상업시설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이 선보이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는 지하 7층, 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총 628실의 오피스텔로 단지 내 상가 회사보유분 일부 잔여 호실에 대한 특별분양을 진행 중이다.

단지 주변으로 CGV, 소극장, 미디어센터, 학산문학원, 스포츠센터, 체육관 등 문화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 물텀벙특화 음식거리도 가까워 한층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인천보훈병원이 있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서 받을 수 있다. 응급실 건물 증축이 예정돼 있어 병원 관계 근로자 증가에 따른 임차수요 확보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인천 뮤지엄파크가 2022년 6월 착공, 2025년 말 개관을 예정이다.

해당 사업으로 인하대 하이데거숲-문화의 거리(젊음 거리)-뮤지엄파크로 연결되는 문화시설 그린 네트워크가 형성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으로 잔디피크닉장, 어린이도서관, 야생화원, 공원일주산책로 등도 자리해 있다.

현재 인천 제물포역 일원에 노후주택 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주거 및 교통환경 모두 개선이 기대되는 것도 장점이다.

생활 정주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서울 접근성 향상을 통한 신규 유입 인구 증가도 예상돼 배후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가 들어서는 인천 미추홀구는 GTX-B노선으로 교통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미래가치가 큰 지역이다.


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이 개통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및 지하화 사업이 예정돼 있으며, 2024년 KTX 송도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현재 ‘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에 위치하며, 상가와 오피스텔은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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