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인하대·성신여대 등 13개교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선정

      2022.05.17 15:36   수정 : 2022.05.17 15: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인하대 성신여대 등 지난해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탈락했던 13개교가 벼랑 끝에서 살아났다.
교육부가 실시한 ‘패자부활전’을 통과해 향후 3년간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일반재정지원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발표하고 각 대학에 통보했다.


일반 4년제 대학에선 인하대, 성신여대, 추계예술대, 군산대, 동양대, 중원대 등 6개교, 전문대학에선 계원예술대, 동아방송예술대, 기독간호대, 성운대, 세경대, 송곡대, 호산대 등 7개교가 선정됐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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