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장, 양구 산림토목사업지 현장 안전점검

【파이낸셜뉴스 양구=서백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장(청장 최수천)은 17일 북부지방산림청 관내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한 산림토목사업지 사방댐과 임도 현장을 방문, 안전점검을 하였다고 밝혔다.

17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법률,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보건 관련 법률 준수 여부, 안전교육 실시와 안전장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하였다.

한편,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 관내 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장의 안전관리와 품질향상을 위한 현장 점검을 추진 중이다.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으로 산림사업현장 내 안전사고 제로 달성에 힘쓰며, 시기 내 사업실행으로 산림재해로부터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mail]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