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부 핵심도시로 도약하는 '부천 대장신도시' 내 새 랜드마크 상업시설 등장

      2022.05.18 10:18   수정 : 2022.05.18 10:42기사원문


경기 서부권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조성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부천 대장신도시’ 일대의 대규모 배후수요를 선점할 최초의 대규모 브랜드 상가가 분양 중에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덕강업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에 나선 연면적 1만 1600여 평 규모의 대형 지식산업센터 ‘레노부르크 부천’ 내 1~2층에 조성되는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현재 조성을 앞두고 있는 부천 대장신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인근으로 위치한 대규모 산업단지의 직장인 수요를 동시에 품은 오정동 798번지 일대에 조성돼 많은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가 맞닿은 부천 대장신도시는 343만㎡ 규모에 약 2만 가구가 들어서는 택지지구로, 조성 완료시 약 4만 8000여 명에 달하는 인구를 수용할 것으로 예정됐다. 대장신도시는 지난 2월 진행된 4차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서 821가구 모집에 무려 13,552건의 청약을 접수 받으며, 이미 본격적인 개발 사업시작에 돌입했다.

특히 부천 대장신도시에는 단순 택지지구가 아니라 계양신도시와의 연계 개발, 기업 벨트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부천 대장신도시에서 서울 홍대입구까지 총 18km거리에 정거장 11개소를 조성하는 대장~홍대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부천 경제·교통의 핵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 만큼 대규모 배후수요가 추가적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이에 더해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부천시를 대표하는 오정동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직장인 수요도 갖췄다. 당 상업시설 인근에는 오정일반산단, 부천일반산단, 쿠팡 물류센터, 부천테크노파크, 서운일반산단 등 무려 3만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직장인들이 근무 중에 있다.


특히 오정동 산업단지 반경 750m 25만평 이내에 상업시설이 전무한 만큼, 이번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가 공급되면 소비에 목마른 인근 직장인들의 방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주변에 위치한 풍부한 배후 수요가 상가 내부로 유입되도록 각종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우선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상가 1층은 ‘리테일 및 카페’ 존(Zone)으로 조성하여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편의점, 드럭스토어, 은행, 음식점, 카페 등 다양한 M/D를 구성할 예정이며, 2층은 해당 지역 일대에 희소성 높은 ‘다이닝 및 메디컬’ 존으로 조성해 보다 넓은 수요층이 이용할 수 있는 멀티복합상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는 선진국형 임대케어 시스템도 선보인다. 임대전문가를 섭외하여 시장과 상권 상황을 고려하고 분석해 임차계획을 수립, 투자자 임대위탁 상담 및 테넌트 매칭을 완료하는 사전 투자 관리 시스템 운영을 통해 투자자들의 공실 리스크를 현저하게 낮췄다.


레노부르크 프리미엄 에비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일대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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