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 최진철, 탁월한 전략으로 FC 개벤져스 꺾고 1승
2022.05.19 10:28
수정 : 2022.05.19 10:28기사원문
'월클대디' 최진철이 '골때녀'에서 상대팀의 허를 찌르는 전술로 슈퍼리그 1승을 쟁취했다.최진철은 지난 18일 수요일 밤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에서 FC 월드클라쓰의 감독으로 복귀해 FC 개벤져스와 슈퍼리그 경기를 가졌다.최진철은 새로운 선수들을 합류시키거나 포지션 변화를 시도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최진철이 슈퍼리그에 들어오면서 우승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상황. 첫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른 최진철이 FC 월드클라쓰를 이끌고 2연승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골때녀'는 그 누구보다 축구에 진심인 '그녀들'과 대한민국 축구 레전드들이 팀을 이뤄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한다./slee_star@fnnews.com fn스타 이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