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조례동 '트리마제 순천' 견본주택 개관
2022.05.20 09:56
수정 : 2022.05.20 09:56기사원문
30·31일 특별공급…6월2일 해당지역 1순위 접수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는 20일 전남 순천에 공급하는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트리마제 순천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1단지 지하 4층~지상 29층, 20개동, 전용면적 84~264㎡, 1314가구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동, 전용면적 84~264㎡, 705가구 등 총 20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1단지 ▲84㎡ 926가구 ▲123㎡ 286가구 ▲156㎡C 84가구 ▲165㎡P 10가구 ▲222㎡P 6가구 ▲264㎡P 2가구로 구성된다.
2단지는 ▲84㎡ 522가구 ▲123㎡ 128가구 ▲156㎡C 46가구 ▲165㎡P 6가구 ▲222㎡P 2가구 ▲264㎡P 1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30~31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6월 2일 해당지역 1순위, 3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순위 청약접수는 7일에 진행된다.
2단지는 6월 14일, 1단지는 15일에 각각 당첨자를 발표하며, 당첨자 발표가 서로 다른 날짜에 이뤄지는 만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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