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 특화 설계 적용해 공간 활용 높인 KCC건설 대구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 분양

      2022.05.20 16:26   수정 : 2022.05.20 16:26기사원문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소비패턴과 주거환경에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는 코로나 여파로 외출시간이 감소하고 주거공간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 또한 변화하는 흐름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수요자들의 소비행동 변화는 주거공간에 대한 가치도 변화시키고 있다.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되는 단지들 중에서도 실내에서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쾌적함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형 특화 설계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끌고 있기 때문.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이후인 2020년 11월 분양한 반정 아이파크 캐슬5단지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13.35대 1을 기록했다. 12개 주택형, 총 1378가구 규모로 공급된 이 단지의 최고 경쟁률은 테라스형 특화 설계가 적용된 전용 112㎡가 100.5대 1을 나타내며 평균 청약 경쟁률 보다 약 8배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같은 단지에서도 테라스 설계를 갖춘 단지와 갖추지 못한 단지의 시세 차이 또한 확연하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위치한 양산 대방노블랜드 8차의 경우 전용84㎡ 기준 테라스 설계를 갖춘 단지가 올해 3월 8억1,000만 원에 실 거래되었다. 반면 같은 단지 내 동일 평형임에도 불구하고 테라스를 갖추지 못한 전용 84㎡는 올해 4월 6억1,000만 원에 거래되면서 2억 원의 가격차이가 발생하였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은 실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으며 건설사들 역시 실 수요자에 맞춘 다양한 특화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며 “코로나 시대의 여파로 집 안에 발코니, 테라스 등 여유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 자신만의 공간 창출이 가능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많다”라고 말했다.

실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특화 설계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 맞춤형 특화 설계가 적용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KCC건설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일대에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74~206㎡ 아파트 755가구로 구성되었다.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집약되어 있으며,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21개 주택형 (주방 강화형 타입, 자녀방 독립형, 단층 테라스형 타입, 복층형 테라스형 타입, 펜트하우스형)을 선보여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다. 및 산책로가 예정 되어있다. 또한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은 KCC건설만의 고품격 특화설계인 ‘스위첸7’이 적용되어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극대화한다. KCC건설의 ‘스위첸7’은 ▲안면인식을 통한 공동현관문 자동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지문인식을 통한 세대 현관문 열림등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 ▲일반 아파트(200만 화소)대비 2배이상 선명한 400만 화소의 CCTV ▲스마트폰으로 세대 내 제어가 가능한 IoT서비스 ▲최첨단 실내정화 시스템인 스위첸 Healthy system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설계 ▲기존 아파트(2.3m)대비 30㎝ 더 넓은 주차공간과 주차유도시스템 ▲관리비 부담을 낮춰주는 친환경 에너지시스템 이 적용되는 생활밀착형 특화 설계이다.

KCC건설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설계를 적용시킨 단지 내 조경도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북유럽의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공간이 조성되어 입주민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해당지역 1순위, 25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일(목) 이루어지며, 6월 14일(화)~16일(목) 사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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