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후보 종횡무진 필승 세몰이
2022.05.21 23:11
수정 : 2022.05.21 23: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두천=강근주 기자】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가 21일 공식 선거운동 3일차 일정으로 동두천 구석구석을 누비며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이날 박형덕 후보는 소요17동 경로당, 중앙동 상가 등을 비롯해 동두천 곳곳을 종횡무진하며 6.1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성원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박형덕 후보는 이날 “민주당 출신 시장이 집권하는 동안 동두천은 정체되고 시민은 떠나갔다”며 “특히 상대 후보는 권력 유지를 위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재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데도 동두천시장 후보로 나오는 모습을 보이며 동두천시민 자존심을 짓밟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제 깨끗하고 일 잘하는 시장이 선출돼 동두천을 바꿔야 한다. 믿음직한 시장 후보 박형덕을 비롯해 국민의힘 후보자 모두에게 압도적인 성원을 부탁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형덕 후보는 동두천 과거와 현재를 잘 알고 있으며, 동두천 미래를 잘 설계할 능력 있는 후보로 동두천시민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평가다. 제5대 동두천시의회 부의장, 제6대 동두천시의회 의장, 제9대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문화관광체육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기 때문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