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 이달 공급

      2022.05.24 11:24   수정 : 2022.05.24 11: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방건설은 이달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일대에 '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퍼스트'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지상 최고 15층, 1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m² △75m² △84m²로 중소형 평형 위주다.



풍부한 녹지가 장점이다. 단지 뒤편으로 북한산 둘레길 8구간이 연결돼 있다.
기자촌1구역 근린공원과 기자촌2구역 근린공원 등 공원도 가까이 있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가 위치한 은평뉴타운은 서울 서북권 최대 주거지다. 연신내역(지하철 3·6호선)과 구파발역(지하철 3호선) 이용이 가능하고 오는 2024년 GTX-A노선 개통도 예정돼 있다. 신도초, 신도중, 하나고 등의 교육시설과 쇼핑·문화공간도 인접한다.

단지 설계는 남향 위주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가구당 1.66대의 주차대수를 확보했다. 주민공동시설로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 스마트 기술도 적용된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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