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 '트리플 데이 앤 나잇 인 서머' 패키지 선봬

      2022.05.25 08:44   수정 : 2022.05.25 08:44기사원문

최근 ‘힙지로(힙+을지로)’로 불리는 을지로가 MZ세대의 ‘핫플’로 급 부상하며, 을지로 소재의 호텔에서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로 을지로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5월 현재까지의 예약을 분석한 결과 3인 상품 객실 판매 수가 벌써 전년비 60%를 달성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롯데호텔 서울은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패키지 ‘트리플 데이 앤 나잇 인 서머(Triple Day & Night in Summer)’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상기 패키지는 취향에 따라 인룸다이닝형과 라운지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인룸다이닝형은 메인타워에서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메인타워 디럭스 트리플 룸1박 △인룸다이닝 나이트 비어 세트(마요 소스 프라이드치킨·해물 로제 떡볶이·스텔라 맥주 세트)를 제공한다. 룸서비스 메뉴는 오후 3시부터 새벽 6시까지 주문이 가능하여, 늦은 밤에도 친구들과 야식을 즐길 수 있다.

럭셔리한 호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이그제큐티브 타워의 라운지형를 추천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그랜드 디럭스 패밀리 트윈 룸 1박 △르 살롱 3인 △미니바 1회 특전으로 구성했다.
넓은 공간의 객실과 프리미엄 다이닝 라운지 르 살롱에서 친구들과 인스타그래머블한 인생샷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예약 기간은 8월 12일까지, 투숙 기간은 6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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