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백군기 성과 많다. 4년 더 맡겨달라"

      2022.05.25 16:43   수정 : 2022.05.25 16:4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용인=장충식 기자】 전해철 전 행정안전부 장관은 25일 처인구 중앙시장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특례시 승격에는 백군기 후보의 노력이 결정적이었다"고 강조했다 .

그러면서 그는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독점한 권한을 용인특례시에 이양해 용인만의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백 후보가 기틀을 다졌다"며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는 백군기의 시정 4년의 대표적 성과"라고 강조했다.

전 전 장관은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시절, 용인시가 만든 코로나19 자가격리앱이 전국 차원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며 "용인의 코로나19 앱은 혁신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누구보다 백군기 후보가 일 잘하는 시장임을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는 백군기의 시정 4년의 대표적 성과"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고 완성하기 위해 백군기 후보에게 4년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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