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2022.05.26 10:21
수정 : 2022.05.26 10:21기사원문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화성산업이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대구시 동구 신암동에 지하 3층, 지상 최고 15층, 총 1458세대 및 부대 복리시설로 구성돼 있다.
전용면적은 39㎡, 59㎡, 75㎡, 84㎡A, 84㎡B, 111㎡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신암재정비촉진지구에서는 대구시 동구 신암 1동과 신암 4동 일대 76만6718㎡ 부지에 주택정비 6개 재개발 사업과 1개 재건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노후 주거시설을 철거하고 동구의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동대구 역세권을 중심으로 8000여가구에 달하는 신흥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앞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도심 신주거타운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이 있어 쇼핑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아쿠아리움, 메가박스 등 각종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옆에 파티마병원, 동구청, 평화시장, 이마트 만촌점, 현대시티 아울렛이 있어 다양한 생활 편의도 누릴 수 있다.
또 신성초를 비롯해 경북대와 동부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로 대구 어디로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KTX·SRT 동대구역,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고속버스 등)가 가깝고 시외 접근성이 좋으며 동대구로와 아양로도 인접해 있다.
신암재정비촉진지구 중에서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이 위치한 곳은 뛰어난 교통환경과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공원을 품은 입지로 신암공원을 통해 쾌적한 산책 및 운동 등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84㎡A, 111㎡는 4베이, 59㎡, 75㎡는 딥&와이드 3베이 설계, 84㎡B는 알파룸이 있는 탑상형평면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했다. 거실과 안방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고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단지내부와 지하주차장은 단차없는 평지형 설계를 적용해 보행자와 차량 이동의 편리함을 추구했으며 지하 1층 주차장에 택배차량 진입이 가능토록 설계했다.
단지 옆 신암공원을 비롯해 신암1가로공원을 걸어서 누릴 수 있으며,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대단지다.
예비타당성 심사를 통과한 엑스코선 개발로 인해 향후 가치도 상승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현관중문을 비롯해 엔지니어드스톤 싱크대 상판과 벽체, 하이브리드 쿡탑, 거실 아트월 등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품목 9가지를 기본으로 제공해 만족감을 높였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북구 침산동 파크드림 갤러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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